2007년 11월 6일 화요일

겨울은 역시 눈이 덮힌 하얀 세상이 떠오르기 마련이겠지??

겨울이라하면 역시 눈이 펑펑 오는 것을 생각하기 마련이다.
 
겨울사진이라 하면 눈 쌓인 바닥과 하얀 꽃이 핀 나무가 꼭 있으니깐..
 
 
 
하지만 최근 겨울에는 그렇게 눈이 자주 오는 것은 아닌 것 같다.
 
하얀 눈꽃이 핀 세상보다는 황량하고 쌀쌀하고 척박한 느낌..
 
 
오늘따라 감성이 터지고 있는 것 같다.
 
먼가 우울함이 몰려와 그 우울함이 더 우울함을 불러일으키는..
 
이런 날은 친구나 만나서 술이나 한잔 걸치는 것이 좋다.
 
나가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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